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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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유)종운환경· (주)종운건설 대표이사 나종운입니다.

환경과 건설, 이 두 산업은 오랜 시간 동안 “필요하지만 외면받는 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다루는 것은 도시의 숨결이 흐르는 하수관이고, 새로운 공간이 태어나는 철거 현장이며, 자원을 순환시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토대입니다. 이제는 불편과 기피의 대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지탱하는 필수 기반 산업으로 재조명받아야 할 때입니다.

종운환경·건설은 2003년 창립 이후 축적된 환경 관리 기술력과 해체·준설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의 보이지 않는 곳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은 단순한 처리나 철거가 아닙니다. 우리는 환경의 회복도시의 재생을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봅니다. 하수 준설과 배관 관리, 건물 해체와 석면 제거까지, 각 사업은 서로 맞물려 도시의 기능을 복원하고, 시민의 일상을 더 안전하게 만듭니다. 이 과정 속에서 구성원들 간의 협력을 통해 단 하나의 흐름을 완성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최선의 노력은 최고의 품질을 만든다.”
이 신념 아래, 임직원 모두는 책임과 원칙, 그리고 정직한 기술력으로 국가 환경정책의 변화, 사회적 요구, 지역사회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운환경과 종운건설은 앞으로도 환경과 건설의 경계를 넘어 도시와 사람, 그리고 미래를 잇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언제나 현장의 중심에서, 묵묵히 도시의 일상을 지키는 종운의 이름으로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나종운 나종운 서명